지난달 29일 쯤 주문해서 다행하게도 설날 전에 받았습니다.

택배는 두개로 나뉘어져서 왔구요. (긴 나무막대 부분과 몸통)

따로 추가비용은 없었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박스가 크고 남성 혼자 조립하기에 문제는 없습니다.

찍힌자국이있지만 뭐 미관목적으로 산게 아니니 부러지거나 하자만 없다면 상관없겠습니다.

설명대로 바퀴가 있고 몸통 뒷부분에 스위치를 전환하면 올렸다 내렸다하는 원리입니다.

저는 로잉머신을 처음구매했기때문에, 이 강도가 얼마나 강한것인지 약한 것인지 모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상품상태가 좋았고 사용해보니 부드럽게 잘 작동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타이머를 낄 수 있는데 2분마다 삐익하고 시끄럽게 울리긴했으나 건전지 안넣으면됩니다.

마지막으로 어플부분은

아이폰 유저고 다운로드를 받아보았으나 온통 중국어이고, 가입도 중국지역외에는 불가입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나.. 가입할때 핸드폰 국가 번호 선택지에 한국이나 해외는 없더군요.

이부분은 아쉽네요. 근데 원래 중국 컨텐츠들이 폐쇄적이라 이해는하지만

제 운동강도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아.. 설명 책자를 동봉해놔서 맨 뒷부분에 간략한 설명이있는대

파파고로 번역기 돌려봐야겠네요..

아무튼 생각보다 부피를 크게 차지 하진 않고 웬만한 의자 정도 크기의 너비와 제키가 185인데 세워놓으면 제 눈높이 보다 조금 더 큰정도의 높이며

1인 가구나 개인 방크기 에도 알맞은 사이즈 같습니다.